지난번에 리카백 이동가방을 산 것에 이어 이번에 반달슬링백도 구매했지요. 이동가방이 있으니 반달슬링백은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용도로 사용되는거라 꼭 필요하겠더라고요 (합리화.ㅋㅋㅋㅋㅋㅋ) 일단 비숑이고요. 5개월차 들어갔고요. 등길이는 35센치. 몸무게는 3키로 갓 넘었어요. M사이즈사면 몇일못쓸것 같아 L로 구매했는데요. 완전 신의 한수. 넉넉하면서도 잘 맞고요. 얼굴 빼꼼히 나오는 사이즈더라고요. 밑판이 딱딱하게 있고 슬링백으로 맬거라서 쿠션은 따로 안샀는데요. 슬링백에 강아지 태워서 딱 착용하니까.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잘못맨거였고요.ㅋㅋㅋ) 끈조절 가능한곳이 왼쪽팔에 오게 해서 착용하는거였어요. (카톡상담통해 답변받았고용) 일단 강아지가 너무 편해하고 얼굴 빼꼼히 내밀고 구경하며 다니니 더 신나나봐요 ㅋㅋㅋㅋㅋ 일단 제 어깨가 너무 편하고요. 이동가방보다 반달슬링백을 더 자주 사용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할인 기간에 아주 잘 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