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워낙 이 광고가 많아서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카시트겸 구입한 가방? 이동장?같은 것도 있는데 우리 애기를 그곳에 넣어두고 운전해서 병원에 다녀와보니 좁기도 하고 아픈 아이 왔다갔다 할때 편해야 하는데 그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저기 검색하다가 리뷰 사진보고 사용자들 리뷰글 보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솔직히 크기에 놀랐습니다 4키로 되는 아이한테는 이거 너무 큰거 아냐?싶었습니다 근데 제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방석패드에 솜 집어넣고 아이를 그 안에 넣어봤는데 저는 저희 아이 성격이 쫄보라 무서움도 많이 타서 낯선곳은 안가고 안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 편하게 있어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넉넉해서 차라리 딱 맞는것보단 오히려 넉넉한게 더 나은거 같았습니다(아이입장에서볼때) 어제 저녁에 받은거라 차에 장착하고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앞을 살짝 접어주면 턱도 댈수 있고 넓어서 이동할때 불편함 없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을거 같아 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요즘 이동가방으로 종류가 많은데 저는 이동가방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차에서 벨트만 제거하고 들면 이동가방이 될수 있어서 그것도 좋은거 같아요 병원갈때 사용하려고 샀지만 애견카페나 둘이 어디 갈때 이용해도 문제가 전혀 없을거 같아 너무나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