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산책가기가 힘들어져 구매하게되었어요. 5Kg 몸이 긴 푸들인데 L size 딱 좋아요! 가방메고 서서 넣으려니 무서워하고 힘들었는데, 제가 바닥에 앉아서 가방부터 메고 애기 가방에 넣구 일어나서 끈조절 했더니 편안하게 잘 앉아있네요~ㅎㅎ 겁쟁이가 무서워하지도 않구 덕분에 콧바람 제대로 쐬고왔어요~^^ 다녀와서 계속 웃고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ㅠㅠ 예쁘고 튼튼한 가방이에요! 주머니도 여러개 있어서 휴대폰, 배변주머니 등등넣고 다닐수도 있구. 산책하면서 가방 안에 있어도 춥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제가 손이 시려워서 가방안에 한쪽 손 넣고 다녀왔어요 ㅎㅎ 애기 체온도 있어서 넘 따뜻,,,ㅎㅎ 얇은재질이 아니라서 강쥐들 옷입구 나가면 춥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바닥에 쿠션도 따로 구매했는데 쿠션 없었으면 딱딱해서 궁뎅이 아팠을것같아요. 다른 리뷰들에도 있듯이 쿠션 안에 솜을 조금 더 채워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정말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가격 종류 천차만별이더라구요 ㅠㅠ 알아본 곳 중에서 제일 비싸긴 했지만 그래두 울애기 슬개골을 위해서 좋은 소비였다 생각합니다. 잘 사용할게요^^!!

(2022-01-18 00:18:2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